어제 새벽에 오신 깡넴
아프고, 배고프고, 피곤하시다는데 오래 달리셨더라고요.
그래도 모니터 잘 설치하시고 점멸하는것도 해결됐으니 다행입니다.
그 좋은 컴퓨터와 모니터로 넷플릭스 볼 생각 하시다니...
역시 요즘 노래방 기계에는 이것저것 기능이 많네여
아침까지 달린후 곧 바로 알바갈 준비를 했습니다.
좀 졸리긴 하지만 오전만 하면 될줄 알고 갔는데
어머나? 오늘은 오후까지라고 하네요.
일이 어렵진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트수가 한거)
여기로 가세요 저기로 가세요 거긴가면 안돼요
그리고 먹은 점심
그리고 그 와중에 날씨는 좋더라고요.
엄청 덥고 습했어요.
사진만 봐도 덥네
열심히 일한자여 먹어라!!
알바하고 공부한 저에게 맛난 저녁을
집앞에서 사온 통닭과 X집입니다.
여기 통닭 맛있는데 그동안 요상하게 사먹으려니 애매했어요.
그래서 집에 아무도 없겠다 호다닥 사왔습니다.
어제 먹은 점심
망친 감바스
이걸 오늘 아침 배고픈 깡넴에게 보여줬어야 했는데
추신
뭐랄까 점점 본격적으로 되어가는 깡희님이네요.
진심모드 깡희 너무 좋아요.
(본체빼고 다 바뀌는 깡희네 방송)
깡.희.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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