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ㅠㅠ
매일 듣던 목소리를 어느 순간부터 못 듣게 되면서,
절친이 미국 이민이라도 간 것 같은 허전함이 있네요.
빙구니는 준구 할 때가 제일 예뻤어요.
생존자로 준구를 만나면 뭔가 적당한 타이밍에 기분 좋게 죽어주게 되네요.
준구가 저를 들쳐업으면 빙구니의 즐거운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서 좋아요 ㅠ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ㅠㅠ
매일 듣던 목소리를 어느 순간부터 못 듣게 되면서,
절친이 미국 이민이라도 간 것 같은 허전함이 있네요.
빙구니는 준구 할 때가 제일 예뻤어요.
생존자로 준구를 만나면 뭔가 적당한 타이밍에 기분 좋게 죽어주게 되네요.
준구가 저를 들쳐업으면 빙구니의 즐거운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서 좋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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