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아크 CBT 를 즐기면서 느꼈던 점들을 가장 잘 정리한 영상이라 생각되어
링크를 걸어 보았어요.
여기다 개인적으로 덧붙이고 싶은 내용으로는
일단...
1. 게임을 즐기면서 검은사막에서의 각종 온갖 버그 상황들을 매일 경험하는 것과는 반대로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다는 점들
2.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이 처음에 적응이 필요하듯 마찬가지로 로스트아크도 게임의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적응이
다소 필요한 게임이라는 점.
3. 2번의 이야기로 연결되기도 하는데요. 초반 게임의 진행이 다소 지루했었어요.(검은사막을 하다가 해서 그런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4. 탈것의 지원(말, 늑대, 무당벌레, 공룡, 더있는지 모르겠어요)하는 부분에서 색다르고 좋았지만 검은사막처럼 그렇게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지원하지는 않아요.(대신 어디서든지 게임의 대륙 곳곳에 존재하는 스퀘어홀 포인트로 연주라는 방법을
통해서 순간이동이 가능해서 어떻게 보면 이동부분에서는 검은사막보다 훨씬 편리해요).
특이사항으로 마을 안에서는 탈것을 이용 불가능해 상당히 불편했었어요.(마을안에도 스퀘어홀이 존재해 그나마 다행
이었어요)
5. 정말 지나가는 던전이라든지 게임의 진행 곳곳에 연출효과들이 정말 좋았었어요.
6. 이건 아직 구현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음성에 맞추어 입모양도 싱크를 맞추어 준다고 하네요.(이미 그쪽 시작했다네요.)
이로 인해서 더욱 연출의 몰입감은 향상되리라 생각해요.
끝으로 로스트아크가 어떤게임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영상 링크 및 제가 느꼈던점들 그리구 마지막에 개발계획
시작했다는것을 덧붙여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