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후에 첫번째 질문에서 겸업을 할껀지 물어봅니다. 2번째 선택지 선택
바로 야수 포지션을 고르는 지문이 나옵니다. 1번 내야수, 2번 외야수, 3번 포수. 원하는걸 고르면 세부 포지션을 선택하는 창이 또 나오니 원하는 포지션을 고르면 됩니다.
며칠 후, 투수코치가 구종선택에 대해 물어봅니다. 구종을 직접 선택하고 싶으면 두번째 지문을 고르면 됩니다. 첫번째는 투코가 알아서 구종을 선택하며 세번째를 고르면 투수를 중단하고 타자만 하게 됩니다.
타자와 투수를 모두 경험하고 나면 존켄트에게 전화가 옵니다. 투타겸업 그대로 갈껀지 조정을 할껀지 묻는 겁니다. 첫번째를 고르면 투타겸업을 하게 되며 세부 역할조정에 대한 지문이 추가로 뜹니다.
1번. 선발투수 + 야수
2번 타자가 중심이 되며 간간히 중간계투로 등판
3번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며 간간히 타석에 등판
4번 타자만
5번 투수만
원하는걸 고르고 나면 투타겸업에 대한 교통정리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