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안 보이시는 건 아니쥬? (배티천사님 글에서 퍼옴)
노안 선생 기열킹과 함께하는 한밤의 NBA ! 출바알~~
<오늘 경기 결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92-87로 승리
상대에 분위기를 내준 마이애미는 23-28로 뒤진 채 1쿼터를 마무리
로빈슨과 타일러 히로의 외곽포로 분위기를 바꾼 마이애미는 43-45로 전반을 마쳤다.
끈끈한 수비 조직력으로 상대를 괴롭힌 마이애미는 4쿼터 중반 로빈슨의 연속 3점슛으로 순식간에 역전
4쿼터 막판 역전을 노리는 브록던의 3점슛이 림을 외면하면서 마이애미가 승자
던컨 로빈슨이 3점슛 6개 포함 20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지미 버틀러도 18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뱀 아데바요 16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인디애나는 마일스 터너가 3점슛 3개 포함 15득점 6리바운드 3블록슛
카리스 르버트 14점 6리바운드 4스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124-101로 승리
디트로이트는 그랜트가 전반에만 17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3쿼터 분위기가 포틀랜드 쪽으로 넘어왔다.
앤써니와 파월의 활약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포틀랜드는 코빙턴의 3점슛을 더해 멀찌감치 달아났다
4쿼터 후반 맥컬럼의 4점 플레이로 승기를 굳힌 포틀랜드는 상대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
데미안 릴라드가 3점슛 5개 포함 33득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
C.J. 맥컬럼도 3점슛 4개 포함 24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로버트 코빙턴 16점 6리바운드 3점슛 4개
디트로이트는 제라미 그랜트가 3점슛 3개 포함 30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메이슨 플럼리 18점 3리바운드
<하든 너무 혹사 시킨거 아닙니까!!!! >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120-108로 승리
전반은 휴스턴이 압도, 브루클린은 57-68로 크게 뒤진 채 전반을 마무리
3쿼터 브루클린의 반격이 시작
블레이크 그리핀의 바스켓 카운트 3점 플레이와 해리스의 3점슛을 통해 1점 차
4쿼터 휴스턴은 101점 고지를 밟은 이후 4분 동안 무득점에 그쳤다.
경기 막판 브루스 브라운의 자유투와 그리핀의 3점슛으로 리드를 두 자릿수
경기 종료 1분 전 해리스의 3점슛으로 승부에 쐐기
카이리 어빙이 3점슛 3개 포함 31득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
조 해리스도 3점슛 7개 포함 28득점 6리바운드
제임스 하든 17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경기 도중 햄스트링 통증 )
휴스턴은 케빈 포터 주니어가 20득점 6어시스트
크리스찬 우드 14점 8리바운드 4블록슛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113-108로 승리
1쿼터 출발은 댈러스가 좋았다.
2쿼터에만 8개의 3점슛을 쏟아낸 댈러스는 64-45로 전반을 끝냈다.
댈러스는 90-73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보스턴이 맹추격을 시작
브라운과 테이텀의 득점으로 격차는 6점이 됐다.
종료 16.4초를 남기고 스마트의 득점으로 점수 차는 2점
브라운의 3점슛이 림을 외면하며 사실상 승부가 결정
루카 돈치치가 36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19점 8리바운드
제일런 브런슨 21점 5리바운드
제이슨 테이텀 25점 9리바운드
제일런 브라운 24점 4리바운드
켐바 워커 22점 6어시스트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21-116으로 승리
막판 흐름이 좋지 못했던 피닉스는 39-37로 1쿼터를 마쳤다.
디안드레 에이튼까지 득점에 가세한 피닉스는 67-58로 전반을 마무리
4쿼터 시카고는 라우리 마카넨과 발렌타인의 3점슛으로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3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피닉스는 에이튼과 부커가 번갈아 득점을 올렸다
승기를 잡은 피닉스는 폴이 자유투를 집어넣으며 승리를 확정
데빈 부커 45점 4리바운드
크리스 폴 19점 14어시스트 더블-더블
니콜라 부세비치 24점 10리바운드
테디어스 영 19점 10리바운드
잭 라빈이 발목 부상
자이언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각)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손 엄지 부상을 당했다.
적어도 2~3주의 부상이 불가피해 보였다.
하지만 정밀검진 결과 단순한 손가락 염좌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전문가들은 '뉴올리언스가 PO에 진출하면 강력한 업셋 가능성을 지닌 팀이 될 것'
<축하드립니다~ 기여리형 ㅋㅋ>
3연승을 달린 브루클린은 33승 15패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단독 1위가 됐다.
브루클린의 동부 단독 1위는 2003년 4월 이후 18년 만이다.
클리퍼스가 ‘Boogie’ 드마커스 커즌스(센터, 208cm, 122.5kg)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전 센터인 서지 이바카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10일 계약을 통해 함께해 본 후 경기력이 양호하고 팀에 잘 녹아든다면, 그와 잔여시즌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25경기에서 경기당 20.2분을 소화하며 9.6점(.376 .336 .746) 7.6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
<다음 경기 일정> 골스:마이애미 중계
이상으로 노안 오시면 안되요! 기열킹과 함께하는 한밤의 느바를 마칩니다~ 노바~~ 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