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띠 0

블자드는 스토리가 방대해서 재미도 있지만 너무 어렵지요

그래서 무미님이 주로하는 케릭들 위주로

인간관계를 포커스로 스토리를 간략 소개드립니다

본 내용은 대략적인 스토리를 요약압축한거라 세부적인 요소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모랄레스는 스타1 확장팩에서 테란미션에서 활약하고 스타2 레이너 특공대에서 활동했다는 비하인드를 가진 히오스 오리지날 케릭터입니다.

실제 인게임 네임드로 활동했던 케릭이 아니었지요. 그래서 작중 행적을 소속했던 진형의 소개를 통해서 그녀의 행보를 짐작해보는걸루 할까 합니다.

미래의 지구. 인류는 풍요로웠고 정보가 안정화됨에따라 세계통합정부(국제열강연맹)가 생겨났으나 이에 반발하는 세력들은 범죄자로 분류되어 냉동형에 쳐해졌습니다. 지구의 자원이 유한하고 과인원들이 냉동형되자 정부는 이들을 우주식민지 개척에 활용하고자 쓸만한 애들만 뽑아 우주로 보냅니다.

하지만 계획이 어긋나 머나먼우주 코프룰루란 지역에 불시착하고 이들은 독자적으로 도시와 국가를 건설합니다.

이들이 테란연합과 그외 국가들입니다.

이중 타소니스란 행성이 많은 부를 축적하엿고 이에따라 이를 거점으로하는 테란연합이 지나치게 강성해져서 나머지 우주 개척 국가들에게 갑질합니다. 코랄지역이 이에 반발하자 대규모 핵공격으로 대응합니다.

보다못한 자유의 투사 아크튜러스 맹스크는 코랄의 후예라는 반테란연합 세력을 구축하고 연합에 대항합니다.

이와중 우주기생생명체 저그의 집단지성이자 실질적지배개체인 초월체는 비밀스럽게 새로운 장난감 테란을 변방부터 조금씩 감염시킵니다.

(저그는 개개지성이 없어서 통합단일지성체인 초월체의 통제를 받고있지요.)

하지만 이미 우주의 최고 테크를 타고있던 프로토스는 저그를 감시하고 있었고 그들은 유망주 고위기사인 테사다르에게 명령하여 감염된 테란을 정화(먼지)하기로 합니다.

(정화를 수행하던 테사다르. 무의미한 살생에 의문을 가지고 근본적으로 저그를 파멸시키기 위해 다른 방도를 고민합니다. 결국 트롤낙인으로 밴당하고 신경삭를 자삭한 암흑기사단을 만나 저그를 물리칠 방법을 찾아냅니다.)

저그의 습격과 프로토스의 정화를 피해 난민을 이끌고 힘겨운 싸움을하던 테란의 변방행성 마사라의 보안관 제임스 레이너는 오히려 테란연합에의해 누명을 쓰게되자 코랄의 후예에 가입 협력하게됩니다.

레이너의 활약과 테란연합 주력부대장인 듀크장군의 전향 그리고 맹스크 휘하의 역대최고유령요원 사라케리건의 활약으로 타소니스는 파괴되고 코랄의 후예는 테란자치령란 이름의 국가로 발전합니다. 맹스크는 황제가 되지요.

(역대최고의 유령요원 사라케리건. 초능력-사이오닉 능력이 인간계최강이라고하지요.)

하지만 그와중 사라케리건은 희생되고 그녀와 썸타던 양심없는 레이너는 이 모든것을 맹스크 탓을 하며 자치령을 떠납니다.

(레이너는 떠나면서 맹스크의 옛 기함 히페리온을 훔쳐갑니다.진성테러리스트)

 이후 레이너와 그의 부대는 레이너특공대를 조직하고 저그를 정화하던 테사다르와 그의 동료 피닉스, 암흑기사단 제라툴과 함께 저그최고 지성체인 초월체를 파괴합니다.

(온라인으로 언플을 일삼는 칼라의 힘을 버리고 공허의 힘을 구사하는 네라짐 프로토스 일파의 암흑기사 제라툴. 탐험 유적탐사 암살 건물파괴 못하는게 없지요. 저그 지성체를 공허의 힘으로 소멸시킬 수잇다는걸 알아내고 테사다르에게 그 힘을 전수해줍니다.)

이 전말을 지켜보던 지구열강연합은 우주적사건에 경계심을 가지게되고 지구집정연합이란 이름으로 군사정권이 수립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테란자치령을 없애고 저그를 연구 및 지배하고 이를 이용 프로토스를 물리치려 지구에서 대규모 병력을 보냅니다.

이 대규모부대의 지휘관이 듀갈 제독과 스투코프 중장이며 이들 소속으로 모랄레스 중위를 포함한 뛰어난 의무관들이 참전합니다.

(뛰어난 전략가인 스투코프)

지구집정연합군은 사미르듀란의 테란연합 잔존부대를 흡수하고

프로토스 새집정관인 아르타니스의 부대를 물리치며 승승장구합니다.

(테사다르의 뒤를 이은 아르타니스. 분열과 파괴된 프로토스를 복원하려 힘씁니다.)

초월체가 사라져 분열되어잇던 저그는 초월체가 후계자로 길러낸 새 지도자 칼날여왕과 그를 반대하는 저그무리의 연합체인 신생초월체로 갈라져있었고 이를 알게된 집정연합의 스투코프는 자치령이 소유연구하던 사이오닉분열기라는 장치를 빼앗아 그 힘으로 두 세력을 약화시키고 신생초월체를 포획할 계획을 세웁니다.

(초월체나 칼날여왕의 저그 통제력를 약화시키고 교란하는 브락시스에 건설된 사이오닉 분열장치. 스투코프는 이를 이용하고자하였지요.)

작전 중 아군의 배신으로 스투코프는 사망하나 모랄레스중위와 함께 뛰어난 활약을 보인 특수의무관들의 전공으로 신생초월체를 무력화하고 저그를 조종하기 시작합니다.

위기를 느낀 칼날여왕은 프로토스와 거래하여 신생초월체 제거를 의뢰하고 제라툴은 이를 성공합니다. 그리고 레이너의 특공대의 습격으로 사이오닉분열기는 파괴됩니다.

저그의 공습과 그와 연합한 프로토스-테란군의 공격으로 집정연합군은 거의 모든 병력을 잃게됩니다.

희망을 잃은 듀갈 제독은 칼날여왕에게 통수당한 아르타니스와 레이너와 연합하여 최후의 공격을 하게됩니다.

(듀갈/케리건/아르타니스. 최후의 승자는 바로...)

이 전투이후 잔존 병력은 여기저기흩어져 용병으로 전락합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모랄레스는 레이너특공대에 참가하게 되어

스타2에 히페리온의 일원으로 활동하게됩니다.

(이후는 레이너특공대의 행보와 일치되는거지요.)

모랄레스를 빙자한 테란스토리는 요기까지~

볼만하신가요? 흠 별로 도움안되는거같기도 하고

암튼 스타2스토리 즐겜즐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