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려나링입니다 ryeonhRyunHa
근래 들어서 몸과 마음이 지쳐서 그런지 하고 있는 모든 부분들에 권태감이 들더라구요..
제가 재미가 없으니 보시는 분들도 비슷한 생각이셨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분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2년 전 쯔음에 전직장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양쪽 입꼬리가 다 찢어져서 1년정도 입도 제대로 벌리지 못하고 고생했던 적이 있었는데, 최근 다시 찢어지고 있어요.
당시에는 병원에도 다니고 약도 바르고 주사도 맞았었는데 낫질 않던게 퇴사하고나니 거짓말처럼 나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염치불구하지만 잠시 쉬어가려고합니다.
던파는 당분간 쉴 것 같구, 로아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ㅎ.ㅎ..
하고 싶을 때 한번씩, 보고 싶을 때 한번씩 그렇게 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최근 환절기 때문에 각종 알레르기성 염증이나 감기 걸리기 쉬운 때인데,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VirtualHug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