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광동 휘발유 입니다.
이쁜 구석이라곤 하나 없는 저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 쓰는 재주가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허,,
바쁜 하루를 보내는 와중에 폰이 울렸어요
두나님의 소포가 도착했다는 소중한 알림
얼른 집에 가서 확인하고싶다!
하루종일 제 마음은 콩밭에 가 있었어요 X D
경건한 마음으로 맞이하기 위해 뽀송뽀송하게 씻고~
소포를 뜯으니 초콜릿, 수세미, 편지와 팔찌가 저를 반겨주었어요
팔찌를 보고 감탄하고 편지를 읽으며 아빠 미소 지은 채 웃었어요
이렇게 예쁜 팔찌를 어떻게 안예쁘다고 하세요,,?!
특히 나뭇잎 포인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다음은 장모님 아차차,,
두나님의 어머님께서 만들어주신 수제 수세미에요
레몬 수세미도 제 취향을 저격,, 아차차,,
선물 하나하나 너무 알차다구~~!
초콜릿은 제 손편지로 대신하겠습니다!!
착용샷도 함께 올립니다~~!
바닥에는 치킨이 기다리고 있-
방송에 항상 함께하진 못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