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1페이지에 있는 같은 질문이나 팁게 1페이지에 차지하고 있는 것도 질문하시고
단순히 글에 나온 키워드 몇 개 검색해보면 바로 나오는 것도 질문하시고
프로그램 자체에 써져있는 문구가 있는데도 그 한 두단계를 못거치고 질문하시고
기초적인 강좌같은 걸 많은 분들이 팁게에 써두셨음에도 불구하고 찾아보시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2주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확 지치고 답변 기계가 된건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본업 하면서 거의 상주하듯이 QnA 게시판을 왔다갔다 했는데 이젠 아예 잘 들어가지 않게 되네요.
FAQ나 여러가지 공지를 달 수 있으면 좋겠지만.. 공식 답변이 될 것 같고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것 같아 건의하기도 그렇구요.
사실 세부적으로 들어가야 알 수 있는 것들은 페이지 거쳐서 하나 둘쯤 올라와도 전혀 거리낌 없이 답변할 수 있습니다.
근데 당장 클릭 한 두번이면 찾을 수 있는 것들과 바로 1페이지에 있는 단순한 질답들이 반복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스트리머를 하고 싶은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라고 생각도 들고
한번쯤 직접 찾아보고 만져서 익히면 나중에 더 편할텐데 하나하나 다 물어봐야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스트리밍이 말을 잘한다거나 게임을 잘한다거나 뭐가 특출난다거나 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기초적인 부분은 장비나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라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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