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레드 0

지진이 일어나서 국가가 붕괴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게임인데여

건물, 다리는 무너지고 지진때메 미세먼지 등등때메 정상적인 이동이 불가능해서 어크마냥 등반하는 게 주가 되는데

문제는 얘가 암살자 가문이 아니고 그냥 평범한 가장이다보니까 스테미나가 있습니다. 근데 일반인의 범주는 벗어났지만

하여튼 평은 되게 안좋은데 전 잼게 했음.

세일 할 때 사서 합시다.

대충 스토리는 모종의 사유로 가족이랑 떨어져있던 주인공이 대지진 이후에 꽤 많은 시간이 흘러 간신히 집에 돌아왔더니

가족은 없고 쪽지만 있어서 찾으러 가는 거임

이 게임이 왜 악평을 받냐

1. 단순한 전투

총알이 희귀한 게임인데 싸우기 전에 딱 정해진 수량만 줌. 이 수량은 대부분 적의 수와 동일함. 일정 구간까진 총알을 미스내면 앵간하면 죽어야한다. 이런 부조리함 때메 전투가 똥같다는 의견.

2. 엿같은 미세먼지와 스테미너

지진 때메 여러 건물이 붕괴하기도 했고 해서 먼지가 많은데 이 구간은 걍 걷기만해도 스테미너가 답니다. 스테미너를 무리하게 쓰게 되면 다시 회복이 되더라도 적게 회복 됩니다.  100 중에 40을 쓰면 100까지 다시 회복 되지만 70을 써버리면 30정도까지 밖에 회복 안되는 그런.. 그래서 좀 행동에 제약이 오는데 이게 짜증난다는 의견. 

전 1번 단점은 그냥 딱히 큰 상관 못느꼈음. 왜냐하면 저는 이 전투가 단순하고 똑같다고 해도 AI 요소에 감탄을 했기때메.

총기가 워낙 쎄다보니까 조준만 해도 총이 없는 아이들은 손들고 항복을 합니다. 이를 이용해서 적을 해치운다는게 좋았음.

물론 조준만하고 총을 오랫동안 안쏘거나 실수로 총알이 없는데 격발해서 총알이 없음을 적이 알게된 경우 달려들음.

전자의 경우는 달려드는 놈 죽이면 다시 애들이 손을 들고 후자는 죽거나 다른 무기가 있다면 다른 무기를 쓰면 됩니다.

2번 단점은 확실히 꽤 느껴지는데 저는 쉬움 난이도로 해서 그닥 스테미너때메 죽거나 하진 않았음.

근데 도시에 생존자들이 있거든여. 생존자들이 구호물품을 요구하는데 근데 가끔 그 생존자가 미세먼지 열라 많은 곳 지나야 있거나 하면 좀 짜증나긴 함. 없으면 왔다갔다 하느라 스테미너 많이 달거든여.

세일 할 때 사시고 쉬움 난이도로 하는 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