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7년차 탈모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번 달에 이젠 슬슬 익숙해졌다고 생각해 프로페시아의 복용을 멈췄습니다.
그런데, 저번 주부터 빠지는 양이 보일만큼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어나면 배게는 이미 머리카락으로 장식되어있고 머리를 감거나 말릴때나 계속 후두둑 떨어집니다.
남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머리를 볶았습니다만...일정 부위만 빈공간이 드러났습니다.....
이제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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