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은 0

안녕하세요 

가끔 눈팅만 하고 이젠 자주 못오는 예전의 희크리트입니다.

희은님 방송을 보기 시작한게 작년 7월인데 

그때 전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어요.

우연히 발견한 프로그램을 계기로 희은님의 트위치 방송을 접하게 됐고,

희은님의 모든매력에 빠져서 매일매일 꾸준히 시청하는 희크리트가 되었습니다.

희은님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 매료되어서, 저도 모르게 제 자신이 긍정적으로 변한다는걸 느꼈어요.

10월부터는 우울증과 힘든 시기를 벗어나 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착수하게 되었고

지금은 미래의 저를 위해서 매일매일 꾸준히 제 길을 파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희은님의 방송을 거의 보지 못하지만, 가끔 들러서 눈팅만 하다가 가곤 합니다.

요 몇일 방송소식이 없길래 트게더에 왔더니 희은님이 힘들어하시는걸 알게되고

고민하다가 짧은 글 남겨봅니다.

저는 희은님께 뭐라고 조언드릴수있는 자격이 되는 사람이 아닌지라, 뭐라 말씀드릴순 없지만

희은님이 어떤 진로를 택해나가든, 저는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인생에 슬럼프가 없는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꺼예요. 

고민에 빠지고, 슬럼프에 빠지고 그러다가 다시 탈출하고 반복하는게 인생이니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희은님의 곁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구요

희은님의 방송으로 인해서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사람 한명도 있다는것.

이걸로 작게나마 위로가 될수있을까 모르겠네요

항상 응원하고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