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오늘은 11월 7일
벌써 연말이다.
요즘 방송 근황에 대하여
한번 적어보기로 했다.
여전히 새벽 5시 방송을 꾸준히 하고 있고
오후 방송은 랜덤으로 되었다.
아무래도 오전이 조금 더 유입도 많고 잘 되는 거 같아서
오전을 중심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선택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너무 기쁘다.
하지만 제일 기쁜 건 시청자 수가 늘어난 것도 있지만
많은 트수들이 나와 함께 방송을 즐겨준다는 거?
채팅창에 무수한 닉네임들이 많이 보인다.
처음 새벽 방송을 시작 했을 때에는 채팅창에
1~2명뿐이였는데 지금은 예전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많은 트수들을 사겼다(?)
너무 너무 행복하다.
방송이 재밌다. 힘들때도 있지만...ㅋ,ㅋ
더욱 더 성장해서 파트너도 달고 싶다.
그때부터 진짜 시작이겠지?
설레면서도 벌써 두렵다.
김칫국을 사발로 원샷 때렸다.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
힘든었던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거다.
아자 아자 화이팅이다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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