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욕설하는사람 싫어합니다. 이건 제 선이예요.
살짝씩 씨~~는 괜찮죠.
근데 비단 저뿐만 아니라 남한테 자기분노를 풀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보는것도 싫어요.
그중에 제일 싫어하는말이 "지랄" 이라는말인데 이건 정말 사람한테 하면 안되는말이예요.
제가 다른 쎈 언행을 좋아해서 그냥저냥 넘어가는데 저 소리를 보거나 듣기만하면 "진짜 지랄"하는걸 볼수있을겁니다.
이건 제 선이예요.
인성 어쩌고 저쩌고 발언은 좋아요. 그건 고칠수 있는 부분이니까
하지만 .욕설은 자기 감정을 악하게 내뱉는말이예요.
왜 자기 입을 더럽히면서 살죠? 참으세요.
그게 어른입니다.
사회가 아무리 어렵고 찌들고 힘들다고해도
자신의 분노를 남한테 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혐오 발언을 하면 미국에서는 처벌 받는다고 하죠.
혐오는
싫다의 개념이 아니라
그 "대상"을 무시해서 말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하찮은 미물이라도 아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도 계속하면 질려요.
근데 나쁜말을 계속하면?
본인에게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실제로도 봤구요.
따뜻한 세상 만들고 싶습니다.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