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글은 2일전 일이었는데 너무 피곤하고 귀찮아서 여행이 끝난후인 지금 올립니다....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그냥 아침은 삶은 달걀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이곳은 대릉원이라고 하는 곳인데 대한민국 산소중 6%정도가 이곳에서 나온다고 하네요(산소 뿜!뿜!)
진짜 여긴 산소가 좋은 곳이니 도시에 살아서 답답한 공기만 마시고 산다 하시는 분들은 이곳 강추입니다!!
다음으로는 첨성대를 보러 갑니다!!
첨성대는 옛날에 별을 보던곳입니다.....이날 날씨가 진짜 좋아서 사진이 진짜 잘나왔어여!! 이곳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이 와도 엄청 멋져보이는데 이곳에 관한 역사를 알고 이곳에 오면 얼마나 멋질까...... 생각하게 되었달까요......
다음으로는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그냥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기로 결정!!
이 햄버거 가게의 이름은 머거버거(murger burger)라는 가게입니다.정말맛있었구요.야외에서 먹을수 있다는 점과 콜라가 캔이 아닌 병이었다는 것이 특색있었던거 같습니다..ㅎㅎ
그 다음으로 비단벌레 차를 타고 첨성대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비단벌레 차를 타니 주위의 사람들이 저희를 뭔가 높게 보는것 같아서 왕과 왕비가 된것같기도 했고 편하게 관람할수 있어서 좋았어요....(비단벌레 차 타실분은 예약을 일찍해야 하실거에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예약이 금방 끝나더라구요 ㅜㅜ)
그 다음으로는 엑스포로 갔습니다...엑스포에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앞의 사진 처럼 보이는 건물이 너무 멋졌답니다...(( 사실 이 엑스포를 다 보고 황룡사라는 곳에 갔었는데 외관은 진짜 멋있어 보였거든요....하지만 그곳은 관광지가 아닌 개인소유의 연수원이라서....금방나왔죠....)
그 다음 숙소로 돌아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꼬기!!꼬기!!) 저녁을 다 먹고 나서 아뉴님 방송에 잠깐 들어가봤다죠 ㅎㅎ
마지막으로는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이곳은 예전엔 안압지, 현재는 동궁과월지라고 하는 곳입니다..야경이 정말 예쁜거 가타요.....이곳은 관음단 여러분들이 야경이 좋다고 추천해주신 곳입니다... 그래서 더 자랑하고 싶더라구요(관음단분들이 안압지라고 추천해주셔서......이곳이 동궁과월지인지 아는데까지 한참걸렸다죠.......)
이렇게 둘째날 여행이 끝났구요!!( 사실이날 황남빵(황남삥 ㅂㄷㅂㄷ)을 샀지만 사진이 없기에 내일 셋째날 여행일정을 올릴때 같이 올리도록 할께요 찡긋!!(길거리에서 먹은 음식 하나도 같이요!!)
그럼 제 긴글을 읽느라 고생하셨구요!!(궁금한점, 문제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수정및 삭제 조치하겠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