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랑풍류가 - 나래
사연:
암컷호랭이와 꽁냥거릴 시절, 암컷호랭이가 노래방에 데려가서 불렀다가 확 빠져버린 곡. 그때의 설레임이 아직도 잊히지 않기에 호랭님의 목소리로 다시 듣고싶습니다 ;ㅁ; 흑흑 돌아와 암컷호랭이이이이이이~~
는 뻥이고.
녹차가 불러달라고 신청했는데 시간 없어서 못하다가 막상 생각해보니 곧 생일이니 생일에 불러서 우리 방송 주제가로 삼을 생각. 깔깔. 이걸로 난민곡 삼으려고 개사까지 해놨는데 이제 슬슬 사용해볼까 고민중.
2. 꽃이 피고 지듯이 - 조승우
조승우님을 엄청 좋아하는데, 정말 우연찮게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된 곡.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노래인데 나의 심금을 울리기엔 충분했다... 이 노래는 꼬꼬단 모두가 알아야만 하기에, 호랭이가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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