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던 도중에 하나 궁금하게 생겨서 글써봅니다.
살다보면 종종 주위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자나요. 문크님처럼요.
저는 왠만하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려고 노력을 해요. 도움이 되고 싶으니까요 해결이되었으면하고..
하지만 가끔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특히 여사친들에게서 받는 상담은 듣다보면
종종 이때는 그냥 듣기만 해야하겠다 싶은 상담이 있어요. 들어만주고 편들어줘야겠다싶은?
근데 이런경우에도 맘속저깊은곳에서는
'조언해주고싶다. 간절히 조언해주고싶다. 진심을 담아서 조언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하지만 역효과를 불러일으킬까봐 안해왔는데 이럴때 조언하는건 좋지 않은 행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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