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6kg 씹돼지정도 됐었는데 혁준님이 저랑 몸무게 비슷해졌을 때쯤 저도 같이 시작했고 오늘 37일차네욥.
시작할 때는 체중계가 없었어서 대략적이긴 한데 10kg 정도 감량했읍니다.
코로나도 있고 헬스장 한번도 안 가봤어서 운동은 그냥 홈트로 했습니다.
저는 버피만 했는데 첫날엔 50개만 해도 뒤질 거 같았는데 요즘은 매일 100개씩 하고 있습니다.
운동량은 솔직히 적은 거 같지만 대신 하루도 안 쉬었습니다.
식단은 그냥 1000kcal 이하로 적당히 조절해서 먹었네용
제 목표는 올해 안에 70kg 찍는 건데 혁준님도 80kg까지 해서 빡미인 멋있게 하면 조흘 듯
10kg 더 빼면 또 올리러 오겠습니다. ㅎ
댓글 1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