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디 깁슨에 비비겠냐만은 자랑하려고 들고왔습니다
장인은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지만 저는 아직 코드 4개 돌려치는 생초보이므로 장비라도 좋은걸,,,크음
쓰라님이 분명 장식품으로 두기만 해도 훌륭하다 하셨습니다 :)
이러고 집에서 혼자 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평범한 공대 지망 고쓰리입니다
하라는 대입준비는 안하고 이러고있습니다
별 의미 없고 그냥 있어 보이게 나온 흑백사진입니다
치면서 중간중간 닦아주는데도 저모양이 되었습니다
통기타는 엘릭서로 써서 그나마 나았는데...
좀 치다보면 이렇게 손이 일어납니다.
저건 그나마 좀 덜한 상태긴 한데 그래도 극혐입니다.
이상 50만원이 넘는 기타를 질렀으나 바레코드 하나 못 잡아서 쩔쩔매는
무모한 고쓰리 기타 독학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