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하~ 안녕하세요! 이벤트 공지하신 지 2주정도 지났는데 대항 플레이하느라 너무 바빠서 마지막 날인 오늘에서야 글을 올리네요ㅋㅋㅋㅋ 한 1달 전에 친구랑 같이 복귀해서 그동안 귀찮아서 넘겼던 활동을 많이 했어요. 부캐들 군렙도 같이 시키고 북극항로도 개척하고, 인양 전문가 따겠다고 산타마리아 발견할려고 쌓아둔 침지 다 뜯으면서 침몰선도 하고, 어제까지는 아틀란티스 선행퀘랑 에피소드퀘, 밀칙한다고 이벤트 참여 마지막날인 오늘에서야 글을 올리네요!
- 이번에 같이 북극항로를 뚫었는데 뚫으면서 찍은 사진은 없고 끝나고 혼자 항로를 이용하는 사진만 있네요;;
- 같이 침몰선도 인양하다가 남들 다 빨리 뜨던데 왜이리 안뜨냐 욕하면서 누적 70척에 드디어 산타마리아 띄워서 인양전문가 전직퀘까지 완료했구요!
- 근-본 컨텐츠인 육메랑 남만도 푸러 가고, 대감사제랑 남만도래도 했었는데 스크린 샷이 없네요 그건..
- 그리고 어제까지는 그동안 미뤄왔던 아틀란티스 선행퀘랑 밀칙을 하느라 오늘에서야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언제까지 플레이하다가 또 대항을 쉬어갈 지 모르겠지만, 서로 복귀하자는 말 한마디 없이 복귀해서 각자 플레이 하다가 우연히 플레이 시간이 겹쳐서 친구가 저에게 보낸 귓속말 1마디에 약 4~5년?만에 같이 플레이를 하게되어서 더 의미가 있네요. 그냥 오랜만에 추억으로 잠깐 들어왔다가 다시 접을 뻔 했던 찰나에 받은 귓속말 1통에 한동안 연락도 안하고 지내던 친구와 즐겁게 대항온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p.s. 신규유저도 영입할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였으나 시대 배경이나 플레이 방식에 지레 겁을 먹고 도망가는 친구가 많네요.. 어떻게 영입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