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콘텐츠 [Just Chatting] + 반캠
무려 밀린지 6일 된 일기를 이제야 쓴다 ㅋㅋㅋㅋ
이 날은 내 생일이였는데 21일날 방송을 10시에 하구 퇴근하려는 나의 생각과 다르게
12시까지 방송해야하는 미션이 걸려서 자정을 넘겨서까지 했던 걸로 기억한다
올해 생일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하루에 두 번이나 울었던 거 같다
처음으로 캠을 가지고 진행해봤는데 얼굴이 나올까 긴장을 많이 했던거 같다 ㅠㅠ
다음엔 더 안정적으로 해보고 싶다
우리 트수들이랑 축하해주신 스트리머 분들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 보냈고
내가 받은만큼 주변 사람들한테 더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유ㅠㅠㅠㅠ
생일이지만 운동도 많이 했고(이놈의 룰렛,,,)
다양한 음료수도 진짜 많이 먹어본 거 같다 요즘 인싸들 진짜 이 음료 마시나요 의심
지코는 다시는 절대 먹지 말아야지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축하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던 하루였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아 우리 팬닉은 내용단으로 결정하기로 했는데 내가 그걸로 부를까 싶기도 하다 ㅋㅋㅋㅋ
아무튼 우리 오래오래 봐요 생일 축하해줘서 너무 고맙고 이걸 이제야 써서 미안해요
진짜 그 날 너무 감명 깊었고 내가 태어난 날이라는게 이렇게 축하받아도 되나 싶었어요
진짜 다들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이 하고 싶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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