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스트리밍쇼 라이브 시즌2 후기 이벤트 0

라이브 스트리밍쇼 입장권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시작!

합정역에서 버-스타고 12시 20분쯤 도착 팔찌 받고 바로 들어감

늦은걸 직감하고 바로 Meet&Greet 대기열 가서 뒤에 섰는데 제 뒤에서 얼마 안가 짤리더라구요

어찌어찌 기다리다가 제 차례가 되었읍니다

종이를 받고 두분을 보는데 사실 두분 시계가 둘다 크고 빛나서 눈길이 가더군여

제차례가 되어 준비했던 선물도 드리고 뒷분에게 부탁드려서 빨리 사진도 찍었읍니다.

얍마이무~힝

시간이 바빠서 저도 횡설수설하고 그냥저냥 정신없이 지나갔던 것 같읍니다. 준비한건 많았는데 스트리머분들도 바쁘셔서 대화가 힘들었지만 닉네임만이라도 잘 전달되었으니 잘 된 것 같읍니다.

동숙님 뵐때는 사실 너무 잘생기셔서 사실 암말도 안나오다가,, 어찌저찌 롤 켠왕 하실때 전 4번 자면서 계속봤다 이런 말씀 드렸읍니다. 티어가 어디냐고 물어보시길래 길게 얘기 못드렸는데 사실 시즌5때 최약체서버인 북미서버 4월달에 마스터 2주정도 달아봤었읍니다. 게임은 역시 재능이라구 대답 해주셨지만 저는 게임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동숙님의 능력이 넘나 부럽읍니다,,

절 보시고 얍얍닉네임을 단 사람이 이렇게 생겼을 줄은 몰랐다고 해주셨는데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겠읍니다..^^7

그 말씀을 듣고 장기휴방 중이신 그분이 생각났읍니다.

이렇게 Meet & Greet가 끝나고 이리저리 둘러봤읍니다. 

중간에 사진 엄청찍었는데 지나가시는분들 얼굴 하나하나 가리기가 넘 귀찮아서 리스펙트 뒤에서 대기할때 찍은 사진 하나로만 대체합니다. 

플없찐이라 플스살돈은 없는 관계로 플스, 현질겜은 앞으로도 야뱝님 방송에서 대리만족 할 듯 합니다. 중간에 즐길 컨텐츠도 많고 게임도 많았읍니다.

편집 ㅎㅎ,,ㅈㅅ,,ㅋㅋ!! 사진이 넘많은데 졸려서 얌얌님 중심으로만 올립니다.

아주 그냥 수퍼스타마냥 포즈 잡으면서 무대 입장

프로그램 시작 전 

작년 북미 하스스톤 서머 챔피언십, 앤트가 우승할 때 룩삼 불-------편 이렇게 채팅치다가 밴당했는데 지금까지 채팅 못쳐도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사진 본문과 무관)

중간중간에 너무 재미있어서 자지러지는 중에 얼굴 다망가지는데 그때마다 관람석 비춰주시더라구요 민망했읍니다.ㅎㅎ;;

젓댄 다 재미있었는데 중간에 

룩삼님이 허리를 너무 잘 돌리시더라구요 ㅎㅎ 웨이브가 다른분들과 비교가 안됩니다.

촤

룩삼님 담요 덮어드릴만한 사진도 몇개 있는데 자체검열 했읍니다.

동숙님은 계속된 진행에 체력이 방전되신 것 같았지만 텐션이 안떨어지더군여 대단했습니다.

이렇게 제 후기는 끝입니다. 사진을 한 백오십장 찍은 것 같은데 돌아다니다 찍은 사진엔 얼굴이 너무 많이 나와 올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수고해주신 킹갓빛 사진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