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땡님 안녕하세요 고땡입니다.
이제 노동하면서 스트리밍한지는 일주일된건가요?
먼저는 퇴근하고 8시 30분내지 - 9시에 바로 방송켤 수 있을지 알았는데..
시작 시간이 들쭉날쭉해서 아쉽습니다. 지키기 어려운 것 같기도하고요.
하루의 맺음도 조금 다르다보니 매번 생각한 것보다는 늦네요.
원래 시간되면 칼퇴!하는 편은 아니라서 더 그런거 같기도..
빨리 리듬에 맞춰서 시작할 수 있게 해볼게요.
시간이 바뀌니 들어오시는 분들도 바뀌는 느낌?
줄곧 스트리밍하면서 느꼈는데 외로움을 많이타는 거 같습니다.
그런거는 몰랐었는데 점점 애정결핍형 인간이되는 건지도ㅋㅋㅋㅋㅋㅋ저를 애정해주세요 제ㅋ발ㅠ
피곤한 날에는 많이 처저있기도하고 다운되는 거 같네요.
저번에는 많이 화도나고 그랬었는데 안풀리는 날에는 그렇더라구요.
여러분께 보여지는 모습도 한결같다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하루일상하고도 연관되어 있겠죠?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대체로 행복할 수 있는 모습이면 좋을거 같아요. 그 모습도 차차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산책다녀와서 시작했던 게 제일 좋은 거였는 걸지도 이제와서 그때가 아쉽습니다.
1박2일 여행다녀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ㅎㅎ참고로 강릉다녀왔습니다. 기념으로 돌주워왔어요.
하꼬방 스트리머이지만 저에게도 오랫동안 응원해주시고, 또 오랜시간 함께해주시며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은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힘이나는 일이며, 공손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저의 잘못된 선택으로 여러분의 실망과 서운함, 아쉬움들을 드리는 점도 언제나 너무도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잘해볼게요.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언제나 고떙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이소!~
땅강아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