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장훈이형님... 어찌 이리 일찍 가셨습니까... 남겨진 우리는 어찌하라고 이리 일찍 가셨습니까... 요새는 숲튽훈이라는 광대놈이 형님의 탈을쓰고 형님의 흉내를 내고있습니다... 이 천한놈이 차마 형님의 유작인 소나기까지는 건들지 못하고있습니다... 형님 .. 형님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소나기를 저 광대놈에게서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보이겠습니다. 형님 지켜봐주시고, 그곳에선 부디 고음없이 평안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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