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받은 방송 자주해 달라는 메일 때문이었는지, 시험끝나고서 부터 엄청 열심히 하셨죠.
물론 저희랑 놀고싶었던 것도 있었을테고, 시험기간이라 제대로 방송 못한거 같은 양심통도 있을테고요.
라멜님 방송 오래보고 싶긴한데,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도 본인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요.
오늘은 비도 오고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여태 누적된 피로와 날씨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못한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일 하루만 더 버티면 월요일까지 짧은 연휴가 있으니 그걸 위안삼아 오늘 하루 푹 쉬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열심히 방송하고 잘 놀아줘서 고마워요.
매번 하는 말이지만 그래도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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