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노동절인 May Day와 구조신호인 Mayday는 상관 없지 말입니다 ㅎ...
5월입니다.
따뜻한 봄날의 막바지인 5월 첫 날... 봄꽃이 만개하는 그런 따스한 날이겠지요.
그리고 8시간 노동제를 위해 파업하다 희생된 노동자들을 기리기 위한 세계 노동자의 날... 많은 분들은 그냥 쉬는 날 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물론 그 와중에 일 하시는 분도 계시죠. 고생이 많습니다.
비록 생업으로 돈을 벌기 위한 일을 하지만 우리의 마음만큼은 언제나 부자이길 바랍니다 ㅎㅎ
덧. 응급구조신호인 Mayday는 프랑스어 M'aider가 그 어원이라고 하더군요. 메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