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크고 험악해보여서 처음에는 조폭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금쿤님이 핸드폰으로 트위치를 보면서 혼잣말을 하기 시작했고(욕을 하거나 크게 웃기도 했습니다)
시끄러워서 다른사람들이 다 눈치를 주어도 꿈쩍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지하철 바닥에서 앞구르기를 한번 한 뒤
나는 람보다 두두두두두!!
라고 외치면서 총쏘는 시늉을 하였습니다
그 목소리를 듣고서 저는 아 저분이 금쿤님이구나 라고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컨셉이 아니라는걸 알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방송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