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날입니다.
제게 있어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다사다난했던 한 달이군요.
일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었고 덕분에 첫 월급도 받았습니다... 물론 공과금 앞에 무릎을 꿇었지만요...
본격적으로 스트리밍 체계를 잡아가기 시작 했습니다. 뭐, 매일같이 반복되는 게임 목록이지만 그래도 매일 나름의 보람은 있네요.
천천히 를 다시 배웠습니다.
트게더에 놀러오시는 분들도 그렇고, 그저 제 방송에 오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지만, 조급하게 팔로워 수에 연연한다거나 그런 점은 많이 내려 놓게 됐습니다.
이제 곧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어떤 일이 생기고 우릴 반겨줄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5월도 여러분이 원하는 바가 이뤄지는 따뜻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그럼 다시 일 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