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을 갱신한지 벌써 22개월 이내..
그곳은 어때?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처음은 많이 힘들었는데 요즘은 그럭저럭 지낼만하더라.
항상 함께 하던 일상이 점점 변해가고 이제는 함께 있지 않은 날이 일상이 되어 가고 있어.
이렇게 점점 무뎌지다가 결국 잊어버릴까 봐 이제는 조금 겁나.
그래도 항상 기억하고 있을게.
- 그곳에서는 항상 행복하길 바라는 히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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