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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어제의 일기

Broadcaster nitrogehne
2018-04-27 02:14:35 45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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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


사실 오늘은 휴방을 해버렸다.


사건은 이러하다.

몸이 아프기 때문에 보통 누워지낸다. (이래서 낮~밤 방송이 애매하다.)

누워있으면 자연스럽게 잠들게된다.

그래서 낮잠을 2~3시간은 자는 편이다.

낮잠을 자면 밤잠이 좀 없어진다.

그래서 보통 새벽 2시쯤 잔다. 잠이 잘 안든다.


그런데 어제 새벽 4시쯤 (이때까지도 선잠 상태였다.)

머리맡에서 사가가각가각가가각 샤가가갸갸갹 소리가 나는것이었다.

나는 벌래를 끔찍히 싫어하는데 일어날수도 불을킬수도 도망가지도 못했다.

혼돈의 카오스

"하이 빅스비 아빠에게 전화걸어줘" (이 일기는 갤럭시 간접광고를 포함하고있습니다.)

일어나서 소리가 나는 쪽을 보니 500원 동전만한 새까만 거미가 샤부쟉 거리고 있었다.

그걸 잡느라고 (책상뒤로 도망가서 나올때까지 기다림) 1~2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일어나보니 12시였다.

그래서 어제는 자체휴방 ^0^ 죄송합니다...


아직 혼자 일어나질 못합니다.

생활패턴이 틋수답지 못합니다.

방송시간이 영 좋지 않습니다.


열심히 낑낑대고있는데 아직 무리무리

그럼 다음에 뵈용. 자러 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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