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식당에 갓는데 앞에 강아지 둘이 있더라구여 그래서 사진찍어봤어여
포메라니안 믹스처럼 보이는 아가였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여....
쪼깐하니ㅜ너무나 귀여웠던...
이 아가는 레브라도 리트리버인거 같은데 위에 아가랑은 좀 멀리 떨어져 있었어여
갑자기 다가가면 긴장할 줄 알고 천천히 다가 갔는데 갑자기 배 까고 드러 눕더라구여... 배랑 머리 만져주니까 비로 잠들려하고.... 역시나 천사견...
집에 가려고 일어나니까 밥그릇 물고 오던데...미안 아가...난 가진 밥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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