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컴으로 오버워치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7-6700k에 gtx1060이고 램은 8기가입니다. 기본 클럭이 워낙 높아서 6700k 구매하였고, 아직 오버클럭은 진행을 못했습니다. (메인보드 업그레이드...)
기존에는 x264 인코딩, 3000 비트레이트, 1280x720 해상도, FPS 30으로 방송을 진행했는데, 이렇게 진행할 시에 오버워치 게임 내 프레임 드랍이 잦았습니다.
방송을 끄면 170~190 프레임 안정적으로 나오지만 키면 140을 겨우 유지하고 100~120 프레임까지 떨어집니다.
제가 눈이 많이 민감해서 프레임 드랍 때문에 굉장히 답답하고 게임에 집중이 안되네요.
OBS 인코더 설정에서 x264, NVENC H.264, QuickSync H.264 3가지가 있는데
cpu, 그래픽카드, cpu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는 인코딩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NVENC, 퀵싱크를 사용할 시에 시청자 분들이 버퍼링이 조금 생긴다고 하시는데, 저는 또 프레임 드랍이 거의 없이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합니다ㅠㅠ
하지만 그렇다고 버퍼링이 계속 걸리게 방송할 수도 없고...
지금 제 컴퓨터 사양으로 144프레임 이상을 원활하게 뽑아내면서 방송도 쾌적한 환경으로 진행하려면
어떤 인코딩 방식, 어떤 설정으로 진행해야할까요?
솔직히 3가지 인코딩 방식 중 어떤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p.s
투컴도 고려하고 있긴한데, 방송 초심자라 아직 투컴이 많이 부담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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