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z2djmax&no=48758&page=1&exception_mode=recommend
'클리어'캐릭터가 등장하는 디제이맥스의 메인곡 글로리 데이와
'페일'캐릭터가 등장하는 블랙캣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논란에 휩싸였는데...
3일간 사측 대응이 없어서 디맥 팬덤은 거의 초상집 분위기였는데(진짜 보는 사람이 안쓰러울정도로 심각한 분위기였음)
방금 전 논란이 되는 리소스를 다 교체한다는 오피셜이 뜬 후 축제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온라인게임이나 모바일게임이 아닌 글로벌 서비스를 하는 콘솔게임이라 어려울 줄 알았지만 그 어려운걸 해냅니다.
디제이맥스는 거진 10년만에 부활한 작품이라 이번 대처를 잘못했으면 타이틀 자체가 망해버리는 상황이었는데...
큰 결정 내려줘서 마무리 잘된 것 같아서 좋네요.
저는 참고로 디제이맥스 골수팬이고 소녀전선도 톱밥님 덕에 영업당해 둘 다 재밌게 하고있는데
이제 맘놓고 게임할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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