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담팟시절 통신사 전화와서 소개팅한 영상보고 이새낀 뭔가 싶었다
뭔데 이리 재밌게 입털지 싶었다
옵치할땐 총겜 노재능인거같은데 기를 쓰고 하는거보고 놀랐고 나중에 보니 꽤 높은 점수 찍어서 더 놀랐고
베그때 조류들이랑 캐미 보면서 너무 재밌었고
그렇게 너에게 스며들었다
요즘 겜을 하면 내 롤 모스트중 하나가 갱플이라 자주 생각난다
스킨도 특수부머라 더
사실 갱플도 너의 방송에서 보고 배운거라 더 그렇다
솔직히 고맙긴 해
덕분에 너보다 재밌는 인터넷 라이브방송 못찾아서 트위치 접었어 덕분에 현생 살수있어서..
너 방송할땐 안봐도 최소 라디오처럼 듣기라도 했는디말여... 이젠 그것도 안해
그래서 이젠 얍얍이란 방송인이 잊혀지는거같어 내 일상속에
근데 가끔 아니 너무 자주 그립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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