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진지글

엘퀴네스d33f2
2018-04-21 04:13:27 214 3 1

쓸지 말지 많이 고민하다가 씁니다.

 제가 여기 방송 보기 시작한지도 6개월이 넘었습니다. 방송 시작때부터 봤지만 꽤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많은 분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듣는건 많이 재밌었어요.

다만 저번일은 크게 실망했습니다. 저도 분위기상 오래 못할것같은건 알고 있었지만은 끝은 아무말도 없이 친삭에 아이디삭제하고 잠적타는건가요?

본인도 그러시면서 친츄님이 연락도 없이 그만둔게 너무 서운하다고 하신건가요.

분명 방송하는건 랓빛님 혼자 직접하시고 저는 보는게 그만이지요. 인터넷 인연이기에 섭섭하게 느끼는게 이상한거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제까지 봐주신 분들에게 피드라도 써두던가, 이제 그만한다고 조그맣게 써두기라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했지만 안됐으니 그만해야지. 그만하는김에 과거의 껄끄러운 인연들은 정리해야지. 

그러면 아무 예고도 없이 정리당하는 입장은 뭡니까. 그쪽은 한마디 말 없이 지워버릴만큼 큰 비중이 없었나봅니다.

마지막으로 방송 가서 물어봤을때 카카오님이랑 ss님 아니였으면 그대로 접으셨을거라더군요.

저는 사실 아무말도 없이 아이디부터 지워버린것에 대한 얘기를 듣고싶었습니다.

그쪽이 보는사람들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질 않는데 제가 추접스럽게 글쓰는 것도 좀 그렇네요. 새벽에 갑자기 아이디 없어지고 스팀 친구에서도 사라졌을땐 철렁했는데. 

새벽에 써서 감성도 터지고 글도 두서가 없네요. 큰 의미야 없겠지만 답답한김에 적어봅니다. 

하시려는일 모두 잘되시길

그동안 재밌게 봤습니다. 안녕.


후원댓글 1
댓글 1개  
이전 댓글 더 보기
TWIP 잔액: 확인중
»
진지글 [1]
엘퀴네스
04-21
0
04-11
1
뻘글5 [1]
엘퀴네스
04-09
0
뻘글4 [1]
엘퀴네스
04-08
0
뻘글 2
엘퀴네스
04-06
0
뻘글 [1]
엘퀴네스
04-05
0
04-04
0
04-04
0
[1]
오노지로
03-26
2
03-26
0
03-23
0
않이 [1]
엘퀴네스
03-22
0
마지막인증 [1]
레몬인척하는라임
03-20
1
손목걸시고
레몬인척하는라임
03-20
0
03-20
0
아싸 [1]
은명
03-20
0
03-20
0
와! 친구! [1]
엘퀴네스
03-20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