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할인때 구매하세요)
This war of mine은 전쟁의 참혹함을 느껴볼수 있는 게임입니당
아래는 티저영상
전쟁 게임이라 하면 군인과 같이 전장에서 직접 플레이 하는 형식의 기존 게임과는 달리
This War of Mine은 군인이 아닌 전쟁을 겪는 민간인들이 주인공이에요
게임의 특징을 구분 별로 나눠보자면
게임이 주는 긴장감과 '전쟁'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감정의 전달
이 게임에서 생존을 위한 장치는 생존에 필요수적인 식량, 주거가 주된 요소이다. 배가 고프면 굶어 죽고, 주거지가 춥거나 허술하면 식량을 빼앗기거나 동사한다. 물론 저 두 요소 중 하나라도 충족이 잘 안되면 자살을 하거나 동료를 버리고 탈출하기도 한다.
절대 욕구를 만족시켜주지 않는다.
'디스 워 오브 마인'은 유저에거 식량과 주거의 욕망을 충족시키도록 요구한다. 하지만 무엇을 선택하든 충족이 안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식량을 선택하면 주거지가 덜 발전되고, 주거지를 발전시키면 식량 혹은 약품이 부족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된다. 결국 이러한 설계를 통하여 플레이어에게 선택을 요구한다.
나의 선택으로 인해 돌아오는 상황 또한 다양하기에 재미있었다.
또한 탐색이 주는 재미 또한 존재한다. 밤이 되면 물자를 확보하기 위해 탐색을 나서는데 그 때 다양한 NPC들과 조우하게 된다. 나에게 적대적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적대적이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나에게 거래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NPC가 만나보기 전까지는 어떠한 존재인지 모르기에 NPC를 피해 파밍을 하거나 아니면 애초에 죽일 목적으로 무기를 들고 가기도 한다.
알지 못함에서 오는 긴장감을 잘 활용하였다.
정말 게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갈등을 유발하는 게임이다. 이에 대한 근거로 게임이 끝나게 되면, 나의 행보들을 타임라인을 통해서 보여준다. 내가 했던 선행, 나쁜 짓들을 보여주며 게임이 마무리 된다. 그 타임라인을 보며 전쟁의 참혹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된다. 혹은 내가 선행을 배풀었던 것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기도 한다.
여러 회차를 진행할수록 여러가지 스토리가 나오기 때문에 다회차를 권장하지만 회차마다 현자타임이 엄청나서
다회차를 진행하는건 대장의 멘탈에 따라서 하시길!
그럼 게임 추천 끝Blood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