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냥 사과하고 싶어 왓네여..
저 때문에 조금이라도 불편한게 있으면 사과드립니다..
오늘 금요일이고 오전 7시쯤 출근전에 그냥 현츄님 방송 있길래 바로 키고..식사준비 하면서 별 생각없이 한마디 한거였는데..
내가 오랜만에 와서 방에 달라진 분위기를 잘 몰랐고 오버워치 배치 시즌인지도 오늘 첨 알았음;; 방송볼때도 전혀 몰랐음..
배치면 당연히 좀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는건데.. ㅠ
내 아뒤 언급하면서 맨날 이상한 소리하니까 나가서 딴방가라고 하니까.. 좀 넘 무안하고.. 미안해짐.. 좀 섭섭하기도 했음
현츄님 하는거 놀리고 현츄님 악!하고 익룡하고.. 그런 분위기로 기억해버려서
나도 모르게 좀 불편하게 한듯..
다른 날에 현츄님에게 한말은 현츄 바부바부, 현츄 올만에 야생현츄다! .. 최근에 기억나는건 이 정도네여..
그리고 제가 오늘 한말.. 이건 제가 정말 잘못한거 인정하고 죄송합니다..
현츄님 배치 때 같은 팀 한명 나가서 많이 힘든데 현츄는 행복하면 안되!라고 한거..
충분히 화내실수 있다고 생각함 배치 떄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위에서 돌 던지는 격이니...
내가 같은 입장이었어도 충분히 짜증내고 화냈을거 같아요..
위에 바부라고 한것도 현츄 오버워치 하다가 죽었을때 한말일거고.. ㅠ
많이 스트레스 줘서 죄송..ㅠ 흑흑...
이제 싫어하는 짓 안할거고... ㅠ
오늘 일 아직까지도 너무 맘에 걸려 현츄님한테 사과도 하고
나도 편해질겸 글 남겨보네요..
이제 그런 일 없을거임..미안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