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옴 0

뭘 좋아할지 몰라서 하나씩 준비해봤다!

양이 좀 많아 로딩이 길 거 같으니 조심하고 맘에 드는 곡 알아서 듣고가렴.

발라드가 좀 많지? 요새 꽂혀서 그럼;;

예전에 이수영씨가 피쳐링 해줘서 좋게 듣고 있던 곡, 아웃사이더치고 빠른 랩도 아니어서 재밌게 들었었지

오마이걸... 그들은 빛입니다. 사실 오마이걸 노래는 다 넣고 싶은데 메인곡이야 다 알 것 같아서 메인곡 아닌 것중에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걸로 가져왔다. 내가 "오"마이걸 "팬"이라고 "무"시하지말라구

이건 못 봤을 거 같은데 사극드라마 선덕여왕에서 OST로 쓰인건데 당시 주인공이었던 덕만의 비담을 향한 마음을 노래로 잘 풀어낸 거 같으면서도 아이유의 음색이 너무 맘에 들었었던 곡

우선 말하지만 씹덕 아닙니다.. 그저 게임 노래일 뿐입니다 휴먼.. 버디버디 시절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마스터 오브 판타지의 오프닝으로 쓰였는데 판타지풍스러운 노래이자 몇 없는 신나고 발랄한 추천곡

이석훈씨는 유명하니 그냥 넘어가겠읍니다.

내려오는 윤종신씨가 킬링포인트. 아마 이것도 알고있겠지

조성모는 빠라바빠빠빠빠 말고도 노래가 있다구~ BloodTrail

새옴공주는 옆동네 바나나왕자를.. 아닙니다, 이것도 몇 없는 발랄한 노래

EXID에서 음악적인 부분은 솔지를, 외적인 모습은 정화를 매우 좋아합니다. 안 궁금하면 말던가..

해체해서 아쉬운 그룹

이것도 자주 들었을테니 자세한 설명은 넘어가고 손승연씨가 애절하게 잘 불러주신듯.

조금 과거로 돌아가보자꾸나

아조씨들은 위 2곡이 무슨 노래인지 잘 아실겁니다. 노래방에서 자주 불러봤을 걸요?

부동의 SG워너비와 김종국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김종국은 가수 맞습니다. 직업이 헬창은 아니었습니다.

이번엔 환장의 콜라보레이션. 개그성으로 들으면 너무 좋고 그냥 들어도 좋은 곡

어제 들었던 라붐, 군조씨들은 다 알 거고 새옴이는 알라나..? 예전 노래를 라붐이 다시 불러본 걸로 아는데 당시에 맞게, 노래에 맞게 잘 부른 곡 같습니다.

이제 외국노래 몇 개 추천하고 끝납니다. 조금만 더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외국노래는 뭐라 설명하지..

이건 취향 안 맞을 거 같은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그냥 가져와봤습니다. 

이 아조씨도 유명하자너~

도대체 이 뮤비는 뭘까.. 아직도 이해되지 않아 이해하고 싶지 않아..

새옴이 결혼식을 축하해주러 청첩장 없이 간 트수들

당신의 미래입니다. Payphone 뮤비는 이해되지 않아 한 곡 더 가져왔어.

마지막은 깔끔하게 귀엽고 상큼하게 가자구 개인적으로 Taylor swift - Love story만큼 좋아했던 곡

노래추천은 일단 끝인데 음악적으로 아는 게 없어서 크게 덧붙일 말이 없어 그냥 주절거리고 싶은대로 주절거려봤고 노래는 마음에 들었을지 모르겠다. 혹시 시간이 남는다면 다음에 또 해볼 거 같고 음악 취향을 알면 추천해주기 쉬울텐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