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반찬 하기 귀찮아서 돈까스 사서 김치랑 먹...
23일날 먼가 스테이크 구이에 대해서 유튭에서 연설을 들은지라 한번 구워봤는데 먼가 실패... (미디엄 웰던과 웰던의 어딘가..)
어제 보쌈에 대한 영상을 본 뒤 따라 만들어 본 보쌈... 설탕을 많이 넣던데... 양파랑 마늘이랑 다 때려 박았더니 냄새가 안나서 좋았어요.
된장이 없어서 청국장 양념된 걸 넣어봤는데 매콤 짭짜름 한것이 묘했음..
그야 말로 자취생들의 귀차니즘 200%를 볼 수 있는 스팸 계란 덮밥 & 김치.
먼가 만들기 댕 귀찮아서 포기... (아직까지 냉장고에 박혀있는 김치찌개 재료..)
물 사러 갔다가 간만에 방송 보며 과자라도 먹어볼까 싶어서 샀음.
집에서 먹을려고 산건 거진 1년 만인가 2년 만인가 싶네요. 회사서는 2~6개월 간격으로 사먹긴 하는데... 집에선 잘 안먹다 보니..
여튼 지금! 저는! 과자를 먹으며 뱅송을 보고있습니다. 개꿀.
그래서 깡님. 언제 일본에 치킨집 차리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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