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갔다와서 푹 쉬고 점심 먹다보니 문득 초콜릿의 행방이 궁금하더군요.
집에 물어봤는데 온 거는 없다고 해서 뭐지...? 문제가 생겼나? 했는데 마침 오늘 바로 도착하더라구요.
두둥...!
(주소는 개인정보라 지웠습니다)
보내는 사람은 없을 줄 알았는데 적어주셨더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섭섭쓰라고 적혀있다는 걸 깜빡하고 별 생각없이 놀러갔었는데 ㄷㄷ 제가 직접 받아서 다행이었네요ㅋㅋ
이제 1차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둥땅 둥땅~
부서지지 않게 잘 포장되어 왔더군요.
초콜릿 감싸면서 두봉님이 왠지 투덜투덜 하셨을 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제 착각이겠죠...?
포장을 모두 벗기고 나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요로코롬 예쁘게 왔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고, 모양도 이쁘고 정말 최고에요ㅎㅎ
와사비가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제가 한 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맛있게 생긴 초콜릿인데요. 맛이 어떤지 후기를 적도록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