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코 0

오늘은 9시언저리의 마루코!

어제 잘쉬고 오랜만에온 마루코였다.

어제의 이야기와 여러가지 이슈를 이야기하며

저챗을 이어가던중에 대리깡 이야기가나와서

롤에 앞서 롤 상자 대리깡이였다.

뱅송은 똥손 마루코의 트수쿤 상자 대신까기

설마설마하더니 너무할정도로 안좋게 나온분도있었고

엄청나게 잘뽑히기도하고

겨우겨우 손해를 막은 계정까지 다양했는데

망할때마다 9797하게 포장을하는 모습이 킬포였다.

그리고 마루코 계정으로 상자깡을할때

그동안의 업보를 그대로 돌려받으며

정의는 살아있음을 입증한 마루코였다.

2부는 드디어 롤! 미드딩거

상자깡을하다보니 늦어져서 진짜들의시간에

게임을 돌렸는데 전부다 숨도못쉬고 져버렸다.

말코 딩거는 중반부터 활약을하는데

시작하자마자 다른라인이 터져버리니

뭔가를 해보지도못하고 게임이 터져서 아쉬웠다.

승급하려면 진지하게 '그시간'은 피해야 할것같다.

후기는 상자깡이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똥손뇨속 놀리는 재미도있었고 좋은스킨이 나올때

쾌감도 있고 망해갈때 쩔쩔매는모습도 좋았다.

이제는 밥도둑 마루코뇨속 때문에

간식을 사러갈까 한참을 생각하다가 겨우참았다.

먹잘알 똥때지뇨속 트수까지 살찌울려고

살살 약올리면서 먹는것같아서 킹받는다.

오늘 딩거는 별로였고 먹방은 최고였음 ㄴㅇㅂ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