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걀 0

제 기준으로 뽑은거임.

마지막 6개 영화는 꼭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시네마천국 [감성]:

영화를 안본 사람은 있어도 ost를 처음 듣는 사람은 없을 정도의 명작

(근-본 영화, 옛날 영화가 싫은 분들은 안보시는게 좋으나 근-본인 이유가 있음)

나니아연대기 [판타지]:

반지의제왕 급의 초거대 세계관으로 지어진 근-본 소설시리즈의 실사영화)

본인은 원작 소설이 있는데 15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소설책이다.

작가가 반지의 제왕 작가와 동문으로 그에게 영감을 주어 반지의제왕을 집필하게 만든 소설

포레스트검프 [드라마]:

정류장에서 만난 동네바보 아재의 미국의 역사에 깊이 관여했던 파란만장한 인생썰

인생에서 꼭 봐야할 영화중에 하나

가디언즈갤럭시 [코믹히어로]: 

히어로물이지만 친근한 캐릭터로 유머러스함이 깊게 베어든 마블 시리즈 (최애 시리즈)

어벤져스 [히어로잔지]:

아시죠?

A.I. [감성]:

아들이 실종된 뒤, 대신으로 인공지능 아이를 데려왔지만 아들이 돌아왔고

그로 인해 버림받은 로봇아이의 시공을 초월한 일대기.

개쩌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꼭 보세요

허트로커 [감성, 전쟁] :

중동에 파견되어 폭발물 처리반으로 활약했지만 마음에 상처를 받고 살아가는 군인의 이야기 

각본이나 스토리는 개별로같지만 연기와 현실반영, 그리고 폭탄이라는 긴장감이 개쩌는 영화.

업 [감성 애니메이션]: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보낸 할아버지가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집에 풍선을 매달아 파라다이스라는 곳으로 떠나는 여행기.   

스포일수도 있으나

그 파라다이스가 천국(낙원) 이고 함께 떠난 아이가 천국으로 망자를 인도하는 수습천사라고 생각한뒤에 보면 다른 영화가 될수있습니다

반지의제왕[판타지]:

거대한 서사시와 세계관을 담은 소설을 cg를 통한 장기제작으로 만들어낸 영화.

2000년대를 빛낸 3부작 영화임. 오크와 트롤, 엘프와 인간, 악마, 마법사, 호빗이 나오는 서양풍 판타지

아이엠샘 [눈물줄줄 드라마]:

복지라는 이름으로 정신질환으로 인해 7세 지능에 멈춘 아버지와 어린 딸을 뜯어놓는 당국.

이를 극복하고 서로를 사랑하고 같이 사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부녀의 눈물겹고 아름다운 이야기

배우로는 숀펜과 어린 다코다패닝이 나온다. 아주 볼만함

부산행 [깨물기 SM물]:

저는 공유때문에 맨날 웁니다. 부산행 기차에서 펼쳐지는 한국형 좀비영화.

개인적으로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좀비영화임.

그랜토리노 [액션물 꽃할배]:

참전용사 출신의 음침한 할배가 한 계기로인해 동네아이에게 마음을 열게되고

그 아이에게 몹쓸짓을한 동네 갱들을 쓸어버리는 할배액션.

말은 이렇게 했지만 똥꼬발랄한 스토리가 아니고 다크한 컬러감에 긴장감 넘치고 현실적인 스토리이다.

신세계 [칼빵,스릴러]:

유혈이 낭자한 조폭들의 기업과 그곳에 잠입하여 간부직까지 오른 잠입경찰의 이야기. 

중구가시키드나 거 중구형 장난이 너무 심한거아니요! 아놀랐어?쏘리~ 등의 명대사가 나오는 영화이다. 

알포인트 [하늘소오오, 공포}:

베트남전쟁에 파견된 한국의 한 소대가 정체를 알수없는 건물에 갇혀 한맺힌 베트남 귀신에게 당하는 아주 주옥같은 스토리.

한국 공포영화의 정수라고 봅니다 저는. 당시 국내영화로서는 아주 신박한 워킹과 효과를 넣은 영화.

라따뚜이 [애니메이션] :

쥐가 사람 머리채를 잡고 요리를 함. 그게 다이지만 신박한 소재와 좋은 음악 좋은 분위기의 파리가 다했다.

픽사 영화들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트루먼쇼 [짐캐리 코미디] :

트루먼 버뱅크(짐캐리)의 탄생부터 모든것이 리얼버라이어티 TV쇼 마냥 24시간 365일 세상에 생중계 되고있었다는 내용.

기발한 발상과 짐캐리의 완벽한 피날레로 인해 인생영화에 들었다

                                        

인생은아름다워 [감성 드라마]:

교과서에도 실린 명작.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영화는 취향이 아니지만 이 영화는 다르다.

가끔 잘난척하는 사람들이 이거 최근영화임 ㅋ 이지랄하는데 ㅈㄹㄴ. 97년도 영화이다

나치 수용소에 잡혀간 아들과 아버지. 그리고 그 아버지의 희생에 눈물이 앞을가리는 영화임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스릴러추격전] :

내 기준 스릴러 1TOP. 노인공경 다큐 일것같은 제목이지만 사실은 노인도 공격하는 영화이다

축살용 가스통을 들고 동전던지기로 사람을 죽이는 사이코 킬러와 

그 킬러를 고용한 조직의 돈가방을 들고 튄 남자의 사투. 

중간중간 배경음악도 없이 긴장감을 쬐는 띵작임

지금만나러갑니다 [인생영화top3에드는영화] :

일본의 레전설 영화.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타임슬립 영화이다.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아버지와 어린 아이의 눈앞에 죽은 엄마가 다시 나타난 이야기.

그 아내는 사실 20살시절, 교통사고가 난직후 시간여행으로 자신이 지금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낳은뒤 자신은 죽어버린 미래로 날아온것.

여주는 과거로 돌아가 남편과헤어졌으면 미래에 죽지 않았을 수도 있었지만

8년뒤에 죽을 것을 알면서도 과거로 돌아가 사랑하는 지금의 남편과 아들을 만나는것을 선택한다.

이 모든것을 알게된 남편의 절절함과 젊어진 아내와의 두번째 이별이 너무나도 가슴아픈 영화임

이터널선샤인 [감성]: 

짐캐리의 정극 연기력을 볼수있는 애틋한 러브스토리 (색감이 좋은 영화)

로맨스에 거부감이 없는 편이라면 꼭 보자. 개인적으로는 너무 몰입이 잘돼서 가장 슬펏던 영화중에 하나이다.

짐캐리의 자동차 안에서 하는 연기장면은 짐캐리 커리어에서 가장 유명한 씬이기도 함.

본인 거기서 겁나 울음. 밈으로도 쓰이는 위에 짤방이 이 영화에서 나옴

500일의썸머 [로맨틱코미디]: 

제가 개좋아하는 주이디샤넬과 조셉고든래빗이 주연인 로코물. 엄청나게 애틋한 첫사랑 영화이나 

'첫'사랑이 모두 그렇든 어떠한 이유로 인해 헤어진뒤 아름다운 추억을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줄거리이다. 

하지만 그 애틋함에 가슴이 절절하게 만든다.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로코물의 정석이 되어 유명해진 영화

라라랜드 [로맨스 뮤지컬]:

얼마전까지의 인생영화. cg가 거의 없는 촬영기술의 극치. 띵곡이 그득그득한 영화이다.

피날레와 스토리 전반을 아우르는 피아노 곡의 임팩트가 상당함. 

본인은 집에서 본것까지 10번이 넘게 보았다. 영상미와 촬영기법을 살짝씩만 의식하고 보아도 재밌을것

her그녀 [감성 드라마]:  

이것도 상 존내 많이 받음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쓸어담은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로맨스(?) 영화. 인공지능의 발달로 모바일기기와                                             홈 IT서비스에 맞춤형 유사SIRI가 적용되는데 너무 개쩔어버린 나머지 사용자인 남주의 데이터를 수집하며                                          점점더 사람같아져서 둘은 사랑에 빠져버린다. 심지어 폰cex(?) 까지 해버림.                                                                                    기발한 상상력과 역시나 색감이 좋아서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이다

참고로 여주의 목소리 연기는 개쩌는 목소리를 가진 스칼렛 요한슨 

조커 [DC코믹스 드라마] :

새로이 인생영화 1TOP으로 등극한 영화.

영화 her그녀에서 연기력으로 본인을 매료시킨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잡았다.

엄청난 메소드 연기와 역대 조커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임팩트를 주었음. 

호아킨 피닉스는 갈비뼈로도 연기가 가능하다-는 말이 나옴 

기존의 히어로물 영화와는 다르게 빌런의 탄생을 예술적으로 담은 영화. 

여기서 여러분들의 인생영화가 나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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