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코 0

오늘은 조금일찍온 9시언저리의 마루코

약속을지켜서 일찍온 마루코였따.

오늘 여기저기에 다녀온 썰도풀고

킹갓 노래방을 시원하게 질러줬는데

참 못부른다 싶어도 텐션이좋아서 신이나고

가끔 음색이 좋아서 잘부르고 나름의 매력인것같다.

뱅송 첫시작은 롤! 브2 승급전!

재수생이라 1승을 미리 챙겨놓은상태로 시작을했는데

팀원들도 너무 잘해줘서 무난하게 승급했지만

미션이걸린 마루코가 성급하게 플레이로

실수가 나온것말고는 그이 완벽한게임이였다.

본게임은 용과같이 극! 끝내기 인데

응애난이도의 시원한 액션에

얽힌 이야기가 전부 들어나고 반전까지있어서

몰입하면서 재밋게 볼수있었다.

다만 그때 특유의 일본갬성과 지금 우리갬성이

너무달라서 몰입이 깨지거나 뇌절인데??했지만

게임플레이 자체는 아주 재미있었다.

니시키 이시키....일본식 교훈갬성.....

이후에 파타퐁 맛보기와 또롤 시참이 있었는데

금요일에 빠따뽕을 해준다고했으니 아주 기대가 큼니다.ㅎㅎ

롤 시참에서는 이전만큼 달달한 행복롤은 아니였지만

소나 개편전에 끝물을 맛볼수있었고

숙련도도 올릴수있었고 오히려

도움이 되는부분이 있었을것같다.

빠따빠따빠따 퐁 퐁퐁 파타퐁

후기는 막연하게 그때그때 게임가져오던 말코가

미리 계획을 세워놓고 게임을하니까 기대감도 생기고

흥미도 올라가고 좋다.

탑 연습한만큼 내일도 재미있게 좋은모습

보여줄수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커여운 마요넴 뽀송해진모습 기다려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