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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하포서버 보물찾기 이벤트 경품 후기

에선생님
2020-02-20 01:50:33 162 2 0

반갑습니다. 보물찾기 헌터 에선생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보여드릴 경품은 그리 대단하지 않지만 엄청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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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신다구요? 당연합니다.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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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입니다. 음.. 이미지를 먼저 넣어두고 밑에 글을 쓸려고 했더니 안 적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다시 처음부터 적기는 그렇고 해서...


머 아무튼 이번 이벤트에서 제가 받은 현물은 일단 이 " Mcdonalds Double Bulgogi Burger " 입니다.


물론 "Set 형식" 으로 주셨기 때문에 킹카콜라와 염분기가 가득한 맥도날드 식 감자튀김이 보입니다.


그리고 보시다 싶이 옛날의 혜자 맥도날드급의 버거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머 롯데리아보다는 나은 수준의 버거가 보이네요.


일단 간단하게 개봉해서 단면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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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려 칼 든 남자입니다.


위험하니 사진으로부터 1Km 떨어진 장소에서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무려 제가 칼을 들다니 흠.. 자제해야 할 필요성이 보이는군요.


암튼, 이 날은 몹시 추웠습니다. (당시 날짜, 2월 18일)


나중에 집으로 돌아와서 기온을 보니 최저기온 -4.5도로 최근들어 부산에서 가장 추운 날이였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추운 기온이라해도 저의  " Mcdonalds Double Bulgogi Burger "에 향한 욕망을 자제할 수 없더군요.


이런 찬바람이 싱싱부는 날에는 따뜻하게 해주는 워렌 버핏에 명언이 기억나는군요.


행복할 때,

약속하지 마라


화났을 때,

답변하지 마라


슬플 때,

결심하지 마라.


당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산다면.


당신은 곧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팔아야 할지 모른다.


- 워렌 버핏 -


흠.. 만약, 제가 워렌 버핏이었더라면 

" 추울 때, 

햄버거를 사러가지 마라 "


라고 더 붙이고 싶었겠군요.


머, 그만큼 추웠다는 것을 알아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튼, 꽤 위험했지만 저의 두 손가락을 사용해서 햄버거를 반으로 쪼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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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 스럽게 찍히지 않았습니다만,


 어떠한 구조로 햄버거가 구성되어있는지는 간단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드디어 햄버거를 먹어볼 차례입니다.


저는 햄버거를 먹기 전에 간단하게 맥도날드의 감자튀김 몇조각과 킹카콜라를 마신 후,









충분한 심호흡을 하고 저의 비닐 장갑을 사용해서 햄버거의 반쪽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때 제가 사용한 비닐 장갑은 New wrap 사의 " HD뉴장갑 "이라는 위생장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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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위생장갑들은 기름기가 가득한 음식을 들었을 경우,


비닐이라는 특성때문에 손쉽게 손에 기름이 묻는 다수의 경우들이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 HD뉴장갑 " 을 끼고 나서부터는 손에 기름끼 아니 물 한방울 하나도 묻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훌륭한 장갑이 현재 11번가에서 500매로 13000원 이라는 싼 가격 LUL 으로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한번씩 구매하셔서 사용해보시길 권장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저의 비닐 장갑을 


소개하는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햄버거를 주신 갓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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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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