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을 보고 싶다는 말을 숨기지 않아도 되는 그 사람.
내 마음에서 나오는대로 전부 다 표현해도 이만큼 사랑받을 수 있음을 축복이라고 여기면서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
수 없이 뱉는 진심들에 안심하고 방치하지 않는 사람.
마음을 재고 따지지 않아도 늘 한결같이 사랑해 주는 사람.
단지 그런 사람이 필요했다. 여러분 저희가 살아가면서 고민을 엄청나게 할거에여 하지만 언제나 여러분 뒤에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저는 지금 이틀동안 잠을 안 자서 죽을 것 같으니 이만 자러 갈게여. 여러분의 인생이 평탄하고 행복하길 바라요~~~뿅(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