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뚜_님 이틀쉬면서 몸은쉬는데 생각이 좀처럼 쉬어지질않았슴다
강박증 때문에 뭔가 마음편치가 않아요 매일ㅜ
절실한건지 아니면 그냥 제가 문제인지
트수분들께서 베풀어주시는 성의도 받을줄몰라서
늘 받으면 그만큼 해줘야 마음이 편해져요
약간오늘은 분위기가 어둡게 공지가 흘러가네유 ㅎㅎ..
그냥 진심어린 뚜야의 얘기라고 생각하시고 읽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뿐만 아니라 모든사람들이 한번쯤은 누군가한테
상처를 받고 살아왔을거고 그냥 성장해가면서 겪는 성장통 처럼 생각하면 좋았으려만
조금 괜찮아질만 하면 상처받는일이 찾아오다보니
누군가와 마음을 깊게 주고받기가 힘들어지네요
그래서 받으면 받은대로 주면서 그냥딱 거기까지만
선을 긋게되네요....
그래서 매일같이 시간을내서 보러와주시는데
그만큼 내가 방송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줘야하고
도움주시면 그때마다 항상 뭔가를 드려야 마음이편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무리하게될때도 많고...
사실 뭐가 정답인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친구들도 만나고 좋은사람들도 많이만나면 좋으려만
방송을끌때나 친구들을 만나고 올때나
그 뒤에 공허함에 너무나 힘들때가 많아요
그래서 그냥 혼자에 익숙해지면 조금은 마음이 편해
라는 생각이커서 그런것 같아요
올해에는 마음단단히 먹고 고쳐볼게! ㅋㅋ
나 원래 진짜 핵인싸라서 친구들이 너무많아서
일주일 매일 친구들 만나느라 정신없이 보내왔었는뎨
고때로 돌아가 볼겡 근데 사실 ㅋㅋㅋ나이먹어서
체력이 안따라주는것도 무시 못하는듭 ㅡㅜㅡ
아무튼 우리 트수들도 힘내고 나도힘내고
그러니까 올해는 더 잘부탁할게 구빰하고
내일은 11시 ! On 낼바 안늉
Ps 근데 나는 이렇게 내얘기 들어주는 트수들 있어서 든든해 그래서 ㅋㅋㅋ요즘 행복해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