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
금,토 충청도 여행을 다니며 즐거운시간을 보내느라 방송을 안본 머키입니다!
애석하네요 보고싶었지만 볼수가 없었소!
발렌타인데이와 주인님 생일이 거의 비슷해 눈치가 많이보였거든요!
그래서 자랑하러 왔어요 헷! ^^7
열심히 오븐에 쫙쫙 찐! 게입니다!!! 내장이 맛있더군요!
와인이랑 같이먹으니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펜션 가서 만들어 먹은!! 치즈게딱지!!!
저안에 밥을 숨켜두었습니다! 정말맛있었죠
사실 저거 굽고 만드는거보다 가위질하는게 더 힘들었던건 안비밀!
가위질하다 엄지에 감각이 없어질 지경으로 힘을 주고 짤랐습니다....
갑옷이 튼튼하네....
사실 미역국은 한번망해서 여치니 몰래버리고 한번더 만들었어요 헷 ^^
생각보다 요리가 난이도가 쫌 있더군요!
그리고 밤에 나가서 칵테일 한잔했습니당!
달달하니 딱 좋더군요!
사실 나는 양주가 더 맛.. 크흠... 취향차이인가벼...
그리고.... 이 말도 안되는 크기에 웰치스 비슷한맛에 서비스 음료는 누가 다먹으라고 준거죠?
설마 이 양서류는 아니지요?
그리고 다음날은 집에서 만드는것보다 밖에서 사먹는게 더 편하느다는
깨달음을 얻은 머키는 예약해둔 식당에서 스테끼랑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역시 어제도 걍 나가서 사먹을걸.. 미역국한번 먹이려다 손가락 두고 나올뻔....
위에는 살짝 짤랐어요 제 먹는모습이.. 크흠....
이렇게 자랑을 끝내죠!
밍냐는 주말에 머하셨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