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소보다 좀 늦게 도착해서 사진이나 영상을 못 찍었지만..
매번 수련님 실물을 앞에두고도 화면으로만 봤었는데 어제는 제 눈으로 직접 보니까 더더 예쁘고..너무 좋았습니다♡
제 주변에 있는 카메라를 보신거겠지만 막막 눈이 마주친것 같아서 너무 두근거려 괜히 다른곳 한번 쳐다보고 다시 보고 그랬네요
사진이나 영상 찍을때는 봐주시면 막 오옼!!!! 하면서 심장어택 당해도 계속 볼 수 있었는데..
쌩눈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요ㅠㅅㅠ.. 그렇게 마음속으로 ㅗㅜㅑ!! 나죽어!! 외치면서
행복하게 버스킹을 봤습니다><ㅋㅋ 그런데 너무 추워서 수련님 다미님 감기 걸리실까 너무 걱정됐어요ㅠㅠ..
아 그리고 수련님이 만드신 초코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기쁨의 눈물 흘리면서 먹었습니다 진짜에요
초코 다 먹고 케이스도 수련님이 주신거라 버리기 아까워서 집에 가지고 왔어요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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