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상사병의 주제를 연구한 프랭크 탤리스(Frank Tallis)는 2005년 자신의 논문에서 진정으로 사랑에 빠질 때 상사병이 발생하며 의사에 의해 진지하게 고려되는 것이 좋다고 넌지시 이야기하고 있다.[2] 이와 비슷하게, 의료 전문가들은 상사병의 진단 과정은 진지하게 고려하는 것이 좋다는 점에 동의한다.[3]
탤리스는 상사병의 공통된 증상 목록을 나열하였다:
- 조증
- 우울증, 무기력증
- 구역질
- 울음
- 불면증: 피로로 이어질 수 있음
- 집중력 부재
- 거식증 또는 폭식증
- 스트레스 - 고혈압, 흉통, 급성 불면증
- 강박신경증
- 심리적으로 발생하는 육체적 증상: 예) 복통, 식욕 변화, 불면증, 어지럼증, 혼란
- 만성 경부통, 신체 미진, 침투적 사고, 잦은 회상.
- 급성 기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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