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 담양 -> 변산반도
이 순으로 갔습니다..
순천 뭐 국가정원, 습지, 낙안읍성을 갔다는데
저는 후발대라 모르겠네요..ㅠㅠ 주륵..
여튼 토요일 점심즈음 저는 도착해서 그 재첩비빔밥 맛집을 다시 갔습니다
후후,, 가족들 꼭 데리고가고 싶었는데 아주 좋은 기회였죠,,
실은 이 여행을 순천으로 기획한것은,,
이것을,,위함이어따!!!
가족들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후후
아주 싹싹 잘 긁어먹엇다는것,,
이거슨 담양 가는길~ 벚꽃이 만개해서 넘ㅁ모 이뻣습니다
만족-
이게 뭔지 아십미까?
바로 대잎 아수쿠림입니다..
맛은 그냥 그랬습ㄴ디ㅏ,, 녹차맛일까,, 대잎맛이 대체 머지,,?
이거는 담양호입니다..
담양은 정말 할게 없었어요,,담양"군"이라 그런지 정말 좁고,,,
아무것도 없고,,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외에,,
으음,,없어,,난ㄴ니모 나이요,,,
그래서 숙소에서 좀 쉬다가,,
고기를 구워먹기로 햇습니다..
새우랑 맛조개가 아주 맛잇엇지요
고기도 맛잇엇음
실은 오빠가 다 구워서 나는 편하게 앉아서 먹기만 함 ㅎㅎㅎ ^^
그리고 아주,, 추웟습ㄴ디ㅏ,,
한경류ㅟ야 무슨,, 한겨울이야!! 갸아악
너무 추어ㅓㅓ ㅠㅠㅠ 호달호달 떨다가 빨ㄹ ㅣ다 굽고 방 들어가서 먹엇음
개추웟다,,
이거슨 숙소앞 냥냥이
숙소 근처에 냥냥이가 한 열마리쯤 잇는듯,,
어느 순간 지나니까 막 정모함 자기들끼리;;
고기는 던져주면 안먹고, 닭꼬치만 먹더라구여 흐음,,터레스팅
변산반도 장자도 앞 바다입니다.
저처럼 낚시 명장이 갈매기떼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순 없지요.. (웃음)
그러나 애석하게도 부모님을 포함 보는 눈이 너무 많아, 제 능력을 감추기로 했습니다. <<퍽 (어이어이~
좋은 낚시 포인트였는데 말이죠..(후후,, 절레절레)
그리고 이동해서 군산 맛집을 찾아보라길래
즉석에서 찾은 쌈밥집,,
아,,넘모 맛잇엇어요..
ㅠㅠㅠㅠㅠ흐흑 맛잇다
쌈밥 체고시다
아빠가 여행중에 먹은것들중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하하
재첩비빔밥..은..? ㅠ
여튼 이상 후기 끝
집에 오후 네시쯤 도착해서 뻗었습니다~
난ㄴ나링